중학교 졸업사진을 찍는 날, 하나는 낯선 남자에게 하얀양말을 벗어주고 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어째선지 그 만원이 조금씩 찝찝해진다.
1997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전문사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2024년작 단편 <상모돌리기>(2024)는 제 25회 샌디에고아시안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직접 쓴 단편소설을 신영균문화재단의 제작지원을 받아 영화화했던 2025년작 단편 <동묘앞 구제시장>은 남도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클레르몽페랑 영화제의 Short Film Market Picks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