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 이준은 여름 영화 촬영을 앞두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고민에 빠진다. 여러 장르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지만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한다. 결국 무리하게 고민하다가 쓰러지기까지 하지만, 친구들의 조언을 통해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며 시나리오를 작성하게 된다.
남원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영화와 사랑에 빠진 지 4년 차 된 학생 감독이다. 교내 '영화학교'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배웠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큰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나는 감독이다> 를 통해 '가장 나다운 이야기'로 첫 진솔한 기록을 여러분께 당당하게 선보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