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실버는 꿈속으로 도피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바거라는 이름의 늙은 마녀를 만나게 된다. 마녀는 소녀를 거두어 밤새도록 생명의 불을 지키는 임무를 맡긴다. 낮 동안 두 사람은 마녀의 꿈속을 함께 탐험하고, 결국 둘 다 현실을 받아들인다. 소녀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마녀는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수용한다.
스틸컷
감독 정보
도미니카 데메테르
도미니카 데메테르는 헝가리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헝가리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수작업 기법을 바탕으로 한 친밀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에 주력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기억과 관계, 일상 속 감정의 풍경을 섬세하게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