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영화제(2021)
| 개막작 (1) | 폐막작 (1) |
| 키즈 비전 (10) | 키즈 포커스 (10) |
| 키즈 크리에이티브 (30) | 키즈 챌린지 (15) |
| 키즈 익스체인지 (5) | 키즈 쉬프트 (12) |
| 키즈 리퀘스트 (14) | 씨네키즈 제너레이션 (75) |
| 디즈니•픽사 단편선 (12) | 구키프 무비나잇 (3) |
| 특별기획 : 카르텔을 잡아라 (1) |
보호자
Brother’s Keeper
유수프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 메모는 동부 아나톨리아 산속에 있는 쿠르드족 소년 기숙 학교의 학생이다. 메모는 의문의 병에 걸리고, 유수프는 그의 친구를 돕기 위해 학교의 억압적인 권위에서 비롯된 관료주의적 장애물을 헤쳐나가야 한다.
터키 동부 지역 중, 쿠드르족 영토에 있는 한 기숙학교. 아이들은 샤워를 하다 작은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선생님으로부터 ‘찬물 샤워’ 처벌을 받는다. 다음날 침대에서 심하게 앓아 의식이 거의 없는 '메모'를 본 친구 '유수프'는 그를 부축해 양호실로 옮긴다. 밖엔 눈보라가 휘몰아쳐 고립된 학교. 유수프는 이 상황을 교내의 선생님들에게 알리지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터키의 감독 페릿 카라한의 2번째 장편 영화 <보호자>는 기숙학교 안의 한정된 공간에서의 사건을 통해 권위주의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무책임한 어른들 때문에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비극을 조명한다. 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단순한 이야기와 아이의 시점으로의 카메라를 통해 교육의 책임과 학교의 시스템에 대한 날 선 비판의 끈을 놓지 않는다. (최휘병)
1983년 터키 뮤수 출생. 장편 영화의 조감독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의 단편작 <홍수 이전>, <유시브의 꿈>은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고 상을 받았다. 장편 데뷔작 <더 폴 프롬 헤븐>은 안탈리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